MOIYK
아직, 삶은 계속된다
삶은 퇴직하지 않는다.
일하고 · 배우고 · 다시 시작하는 인생 후반전의 기록
저는 아직 퇴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퇴직까지 몇 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요즘 더 자주 은퇴 이후의 생활을 생각합니다.예전에는 은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돈을 떠올렸습니다. 퇴직금은 얼마인지, 연금은 언제부터 받을 수 있는지, 생활비는 얼마나 필요한지를 계산하는 것이 은퇴 준비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주변에서 먼저 퇴직한 사람들을 보고 이야기를 듣다 보니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직장을 떠난다는 것은 월급이 끊기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매일 출근하던 장소가 없어지고, 회사에서 맡고 있던 역할도 달라지고, 자연스럽게 만나던 사람들과의 관계도 바뀔 수 있습니다.그래서 요즘 저는 퇴직 후의 삶을 미리 들여다보면서 네 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직장이 사라진 뒤의 시간을 어떻게 받아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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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24. 16:31